30일, 대경대학 한류캠퍼스가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평가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에서 제3차 경기도RISE위원회를 열어 수행대학 선정평가 결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경대 한류캠퍼스는 경기권 서정대학교룰 주간대학으로 선정하고, 대경대학교와 경인교육대학교가 컨소시엄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②유형인 ‘지역클러스터육성형’에 지원했다. 지원금은 14억원으로 이중 참여대학별 사업프로그램에 따라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지역사회에 활성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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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도 라이즈 사업은 28개 대학•컨소시엄(단독 16, 컨 소시엄 12), 수행대학으로는 총 50개교(일반대 25, 전문대 25)를 최종 확정 했다. 수행대학 수 기준으로 도내 전체 75개 대학의 67%에 해당한다고 경기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앞으로 선정된 수행대학들은 A경기 7대 미래성장산업(G7) 선도인재 양성 스판교 +20a 스타트업 육성 지역기반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고교- 대학-산 업 연계 산학일체 교육 운영 경기 북부 성장동력 허브 구축 등의 과제를수행하게 된다.​

대경대 한류캠퍼스는 그동안 경기도와 남양주시를 기반으로 특화된 대학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지역축제와 공연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앞으로 경기도라이즈 사업을 통해 대경대학 한류캠퍼스의 특성화된 강점이 RISE 사업의 전국적인 선도모델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