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9월학기(가을학기)에 입학하는 본교 신입생을 위하여, 2025.09.01. 15시 테마캠퍼스(경산) 디자인동 대공연장에서 9월학기 입학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입학식에는 외국인 신입생 238명과, 이채영 총장님 및 주요 보직자, 교수님들, 재학생 등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축사에서 이채영 총장님은 15개국 가까이 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본교에서 남다름의 가치를 찾기 위해 꿈을 펼치고 있다. 여러분들이 이 입학식을 통하여, ‘대경’의 구성원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멀리 고향에서 참석하지 못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도 되었습니다. 또한 신입생, 재학생이 어우러지는 축하 공연과, 실용댄스과와 국제태권도과에서 준비한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교학처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빠른 시간 내에 적응하도록 잘 살펴보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케이크부터 동물원까지… 대경대, 학생 손끝에서 피어나는 산학일체형 교육 이야기 -산학일체형 Exp-Up Station, 현장을 품은 교육 -창업·동물복지·공연예술까지 특성화 교육의 확장 대경대학교는 '입학은 취업이다'라는 특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산학일체형 CO-OP(CO-Operative) 교육을 도입해 1개 학과 1개 기업 체제로 운영되는 'Exp-Up Station'을 통해 실무형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캠퍼스 좌측에 자리한 동물테마파크(동물조련실습관)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야생·반려동물 130여 종, 350여 마리를 학생들이 1인 1개체로 관리한다. '드리밍쥬(Dreaming Zoo)'에선 파충류·특수동물 번식, 먹이곤충 대량 증식, 생태 비바리움 제작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4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엑스포..

대경대는 2025년 8월 29일, AI스포츠 분석과를 신설하고 정원 4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대경대 한류캠퍼스에서 올해 신설된 AI스포츠 분석과(2년제)는 현대 스포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문 직업인( 스포츠 분석관)을 양성하기 위해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개설된 학과이다. 박력 교수는 “스포츠 산업과 AI 기술을 결합해 경기 흐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전략을 세울수 있는 스포츠 분석관을 집중 양성하는 게 대경대 AI스포츠 분석과”라고 설명했다. 전략수립, 훈련계획, 선수관리, 심판판정까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경기 데이터를 해석하고 첨단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경기데이터 분석에서는 선수들의 패턴, 슈팅위치, 패스 경로 등 세밀하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AI가 상대팀의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해 대응전략까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박 교수는 “앞으로는 대학 스포츠, 생활체육, 심지어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영역까지..

대경대 한류캠퍼스는 올해 수시 1차부터 7개 학과 315명의 202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수시 1차에서 전체 정원의 80% 이상을 선발한다. 공연예술 특성화 캠퍼스인 대경대 한류캠퍼스 신설 학과로는 AI스포츠분석과가 개설됐다. 2년제 관련 학과로는 K-모델연기과(60명), 태권도과(60명), 사회복지상담과(40명), 특수분장과(35명)가 있다. 3년제 학과로는 연기예술과(50명), K-실용음악과(30명)가 있다. 대경대는 2, 3년제 학과 전체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올해 달라진 점으로 연기예술과는 전체 정원 50명을 전공별로 세분화한 것도 특징이다. 연기(30), 극작(6), 연출(6), 예술경영(8)으로 50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52%인 26명을 선발하게 된다. 자유연기, 카메라 테스트, 화술과 특기 중에서 택일해 실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 전형 실기 비중은 70%이다. TV드라마 활동자와 실기..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2025년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사업 ‘찾아가는 청춘콘서트 영천’이4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2025.08.30.(토) 영천시 창구동 인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영천시 골목길 페스타&청년고리 로컬마켓 행사와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공연은 ▲K-실용댄스과의 댄스공연 ▲생활 속 문화예술교육 School of Rocking 수강생의 댄스공연 ▲영천지역 아티스트의 퓨전국악공연 ▲ 초청 아티스트(황인욱) 공연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현장을 찾은 한 대학생은 “멀리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자주 열리면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이번 청춘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청년문화..

2025년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성균관대학교 소극장에서 진행된 한국대학 입학정보 콘서트에는 총 천 여명의 예비대학생들이 모여 예년 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토크콘서트, 미니콘서트, 대학별 홍보부스로 마련된 이번 연극정보콘서트는 10개대학별로 세타임 구성되어 타임별로 350여명의 연극, 연기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했다. 행사를 기획한 김건표 교수는 이번 연극정보콘서트의 장점으로 “ 평균 300여명을 대상으로 세타임동안 학과를 집중홍보 할수 있다는 점과, 입시실기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수 있다는 점에서 설명회로 이어지는 대학선택의 효과가 높다”라고 말했다. 참여학생들은 각 콘서트 입장전 대학별로 마련된 부스를 통해 학과별 홍보물과 입학상담, 실기유형에 대한 정보를 상담했으며 세 타임 모두 참가한 학생들도 20%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한국대학 입학정보콘서트는 젊은연극제, 한국연극영화과 교수협의회가 주최했으며 김정근 교수..

대경대학교 간호학과는 2025년 8월 25일(월) 산학동 303호에서 2025학년도 2학기 현장(임상)실습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감염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인권교육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습생의 기본 자세 ▲기관별 주요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산업체 전문가 초청 사전 교육 특강이 이루어진 뒤, 이어서 실습 교과목 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기관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4학년 선배의 실습 꿀팁 나누기”라는 주제로 4학년 한영규 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본인의 임상실습 경험을 후배들과 공유하였다. 실질적이고 생생한 조언이 더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에서는 국립암센터 감염관리실 최고운 책임간호사가 초청되어 “현장에서 빛나는 간호사 되기: 임상 실습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의에서는 감염관리에 관한 최신 지견과 더불어..

대경대학교 실용댄스과 1학년 신승훈, 천범수, 2학년 송혁준 학생이 지난 8월 19일에서 8월 2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댄스 페스티벌인 ‘2025 Summer Dance Forever’에 참여해 K-문화와 함께 대경대학교를 전세계에 알리는 ‘민관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이번 ‘2025 Summer Dance Forever‘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국제 힙합댄스 축제로 30여개국에서 참가하였고 ​2만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힙합, 왁킹, 락킹, 팝핑, 하우스 등 ​세계적인 춤 전문가들이 공연과 배틀로 실력을 겨루는 세계적인 댄스 축제입니다. 대경대학교 실용댄스과 학생들은 세계 최고의 댄스 크루들과 함께 춤추고 교감하며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문화를 배우며 지금까지 갈고 닦아온 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실용댄스과 신승훈 학생은 “어렸을 적부터 꿈의 무대였던‘summ..

국내 33개 대학이 참여하고 전공 교수 100여 명, 연기·연극 전공 희망자 1천 5백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26 한국대학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가 오는 30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와 젊은연극제가 주최하고 대경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콘서트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별 실기유형과 전형의 특징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토크콘서트와 미니토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학별 홍보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는 생생한 대학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실기평가의 비밀’, ‘외모와 성적’, ‘대학 선택과 졸업 후의 삶’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10개 대학 단위의 타임별 프로그램 중 원하는 세션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실기고사장에서 교수들이 실제로 중요하게 보는 부분, 입시요강만으로는 알 수 없는 내용들이 토크콘서트 일문..

대경대 한류 캠퍼스에서 23일, 1일 진로체험 캠프가 개최됐다.이날 캠프 참가자들은 경주, 대전, 부산, 서울경기 지역에서 온 140여명으로 전국에서 이번 캠프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를 동반한 참여자도 보였다. 캠프는 10시부터 진행됐으며 점심시간을 거쳐 2교시 부터는 고3을 대상으로 한 원포인프 렛슨부터 학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한 학과는 학부모도 캠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경주에서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라고 말하면서 “전공진로에 대해 궁금한 것을 알 수 있는 체험 이였다”라며“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주도에서 특수분장과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체험 참여로 특수분장과 26학번이 되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은 발표회 거쳐 5시에 마무리되고 참가자들은 수료증을 받은뒤 대학측에서 마련한 셔틀버스로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