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지난 9일~10일 대구 국채보상로를 뜨겁게 달군 파워풀페스티벌 퍼레이드에서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 태권도시범단학생들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번 파워풀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여한 국제태권도과는 “꽃피우리”라는 출전명으로 재학생 6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순수 학생들과 교수들의 협업으로 만든 창작안무로 출전하였다.

파워풀페스티벌 퍼레이드 예선전은 지난 10일 총 70개팀이 출전하였으며, 일반부 25팀을 포함하여 전주대, 계명문화대, 우석대 등 타대학과 경쟁하였고 대경대학교 꽃피우리(국제태권도과 출전명)가 TOP 10에 진출하였다.

금번 퍼레이드에서 꽃피우리팀은 코로나를 함께 극복해낸 대구시민의 의지를 담은 격파 묘기와 태권도, 마샬아츠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다양한 장르와 열정적인 무대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하였고, 대상을 수상했다.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이번 파워풀페스티벌 퍼레이드로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함은 물론 국제태권도과 재학생들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 것같다.”며 “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태권도의 미래를 밝혀주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