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유아교육과 유치원생 1,500여명 초청 「대경 유아 행복 한마당」 개최..

대경대 유아교육과가 유아들을 대상으로 초청공연을 갖는다. 10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진행되는 대경 유아 행복한마당은 유치원생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권내 유치원생 1,500명이 이미 신청한 상태이다.

이번 공연은 영어뮤지컬 ‘곰 사냥을 떠나자’ 인형극 ‘늑대와 아기 양들’, 아동극 ‘백설공주’, 페이스페인팅 과 풍선아트 및 캐릭터 벽화 기념촬영 & 유아교재교구 전시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아이들 인성함양과 예술적 감성을 높여 줄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이주하 교수는 “영유아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아이들과 무대에서 직접 소통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대경대 유아교육과는 1996년도에 개설해 올해로 1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주하 교수는 “ 영유아 어울림 한마당 또한 1997년부터 시작하여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권 유치원생 대상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경 유아 행복 한마당은 이 대학 디자인동 대공연장에서 3일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총 3회에 걸쳐 1일 1회(11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