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 대학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대경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어 연간 8,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졸업 후 구직기간을 단축하고 청년의 원활한 노동 시장 진입을 돕기위해 추진되며 졸업 직후 취업 골든타임을 활용해 집중적인 취업 및 직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장기 미취업을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경대는 이번 사업으로 졸업후 2년 이내 미취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간 300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컨설팅 ▲ 일자리 매칭 잡(job)다(多)프로그램 운영 ▲채용 연계형 직무 특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졸업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지속적인 든든한 끈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RISE사업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