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가 오는 23일,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일 진로체험 캠프 개최 학과가 일부 지원자 마감을 하는 가운데 참여하는 반응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 캠프에는 ▲모델연기과 ▲연기예술과 ▲태권도과 ▲특수분장과 ▲K-실용음악과 ▲사회복지상담과 ▲AI스포츠분석학과 등 총 7개 학과가 참여한다. 각 학과는 진로 및 전공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특수분장과는 ‘플랫몰드 기법을 활용한 실리콘 스킨 제작’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며 3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됐다. 태권도 시범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태권도과는 국가대표출신 교수들이 직접 캠프에 참여하면서 지원자가 높아지고 있다. 대학 측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과의 실습을 통해 특기와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1일 체험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2025년 8월 8일 기준, 본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수가 총 1,023명을 기록, 유학생 1,000명 시대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경대학교가 글로벌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이번 성과는 국제협력총괄본부를 중심으로 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 전략적인 유학생 유치 활동, 체계적인 학사·생활 지원 시스템 운영이 주효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본부는 유학생 유치 초기 단계인 해외 설명회 개최부터 입학, 체류, 졸업 후 진로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유학생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해왔다. 해외 유학생 1,000명 돌파는 단순 수적 증가 외에도 대경대학교만의 유학생 밀착 관리로 재학생 이탈율이 극히 적을뿐만 아니라 각 학과 및 관련 부서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공 적합도 높은 학생 선발, 현장 중심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 적응 프로그램 운영등 유학생의 학업 역량 강화..

대경대학교 테마캠퍼스 글로벌어학센터는 여름학기를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3일간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한식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은 크라운동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직접 다양한 한식을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서는 불고기, 떡볶이, 야채튀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메뉴를 직접 요리하며, 한국의 식문화와 조리 과정을 몸소 경험하였다. 조별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동심을 이끌어내며, 교육과 체험의 균형을 잘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한 학생들은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먹으며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글로벌어학센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매 학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의..

대경대학교 국제협력총괄본부의 추천을 받은 메이크업전공 쩐티미 학생이 경상북도청 주관 2025 대학생 모의 APEC 정상회의 연계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경북대표 예선전에 참가했다. 짠티미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유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과 느낀 점’을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발표 중 경상북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사용해 심사위원과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쩐티미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어 표현을 더 깊이 익히게 되었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협력총괄본부 김원식 본부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경험을 넓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산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연계 썸머스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Caring Innovator: 간호학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고등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진로를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전공 적합성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습과 체험 활동이 마련되었다. 1일차 1교시에는 송미숙교수의 오리엔테이션과 워크북을 이용한 간호사 진로탐색시간을 운영하였고, 2교시에는 외과적 손씻기와 손세정 검사 체험(김애실교수)와 정맥 주사 체험(김정주교수), 3교시에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신생아 안아보기 체험(황지숙교수), 신생아 사정하기 체험(이현승교수)를 진행하였다.                ..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글로벌어학센터가 여름학기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인솔강사를 포함해 약 2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은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 도자기 체험과 광주시 화담숲 방문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직접 도자기를 빚고 장식하는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 공예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화담숲에서는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또한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을 통해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한국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자기 체험이 정말 재미있었고, 화담숲의 자연 풍경이 인상 깊었다”며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몸소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협력총괄본부 김원식 본부장은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

7월 28일(월)부터 7월30일(수)까지 3일간, 대경대학교 테마캠퍼스(경산)에서는 경산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진로체험 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경대학교 입학총괄본부가 주관하고 국방로봇과가 주도하여 국방과학기술과 드론작전 분야의 핵심 역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일차 (7.28, 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국방과학기술 개론 수업이 이어졌고, 이후에는 무인항공기의 기본 원리를 익히는 ‘드론기초-1’ 이론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직접 조종기를 잡으며 처음 접한 군용 드론 기술에 큰 흥미를 보였다. “유ㆍ무인 복합전투체계라는 말이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는데, 설명을 듣고 나니 사람이 직접 싸우는 전투에 드론이나 로봇 같은 무인 장비가 함께 움직인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실제로 군대에서 연구되고 있다는 게 신기했고, ‘기술이 나라를 지킨다’는 말이 진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참가학생 인터뷰) 2일차 (7.29, 화) ..

- 파충류 등 특수동물 브리딩, 월 100만마리 귀뚜라미 등 먹이곤충 번식 및 판매, 생태 비바리움 제작 등 학교기업을 통한 대학주도 산학협력모델 확산 및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양성-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 학교기업 드리밍쥬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4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 동안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4단계(2025〜2029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기존과 달리 학교기업 재정지원에서 지역사회 발전 연계 및 시장경쟁력에 중점을 두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생활과 문화 관련 실습 프로그램 및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해 지역 활성화 대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대경대 학교기업 드리밍쥬는 2020년 동물사육복지과를 중심으로 설치되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내 동물원 인프라 보유, 2,000평 규모의 밀양 반려동물지원센터 위탁 운영(3년간 25억 지원), 파충류· 양서류 인공증식랩인 를 통한 희귀종 부화 성공, 산업곤충증식실 운영..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지난 7월 16일, 보건실 소속 ‘캠퍼스 지킴이’ 활동 참여 우수자 5명으로 구성된 ‘대환장(대경대학교 환경 보호 장려) 지킴이’ 팀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 안전 실천 캠퍼스 공모전’에서 활동비 지원 대상팀(전국 10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팀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대환장 지킴이 팀은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캠퍼스 리필 스테이션’ ,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리필 캠페인’ 등 친환경 캠페인으로 환경 안전 캠퍼스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경대학교 보건실은 ‘캠퍼스 지킴이’ 사업을 지난 5년간 운영하며 효과적인 건강증진 및 환경 보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이번 공모전 선정은 축적된 캠페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 활동으로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원 보건실..

대경대학교는 7월 19일(토) 테마캠퍼스(경산)에서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2025 동물사랑 진로체험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세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약 160여명의 고교생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2025 동물사랑 진로체험 캠프”는 소동물 파트(고슴도치, 캥거루쥐, 스컹크, 슬로우로리스 등), 양서파충류 파트(도마뱀. 뱀종류 등), 조류 파트(앵무새 등), 야외 파트(반려견, 원숭이 등), 야생 파트(라쿤, 코아티 등), 정글랩(양서,파충류 생태복원 연구실) 등 총 6개 파트의 체험이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이어 국립해양박물관에 취업한 이소이 졸업생의 생생한 현장경험을 토대로 ‘아쿠아리스트’ 진로 특강과 함께 김송병 교수의 ‘동물산업의 트랜드’ 진로 특강이 이어졌다. 김옥미 입학총괄본부장(대외부총장)은 “이번 캠프의 장점은 진로체험을 통해 직업의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세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