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 2025 산학연협력 EXPO 참가, RISE 기반 생태보전·교육 성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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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05 15:08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생태모방 기반 양서·파충류 보전 및 증식 연구성과를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RISE(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성과 공유 자리로, 학과가 구축해 온 실습 체계를 기반으로 자연형 사육환경, 종별 번식 사례, 먹이곤충 영양연구 과정 등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동물사육복지과는 실제 서식환경을 반영한 테라리움 시스템과 희귀 양서·파충류 개체를 전시하며, 생태복원형 사육환경 조성과 번식관리 기록체계를 학생 주도로 운영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학생들이 연구·관리한 생물과 사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해설을 진행해, 실무 중심 교육 모델의 우수성과 미래 생명산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학과 관계자는 "이번 EXPO를 통해 대경대학교가 지역 생태·반려동물 산업과 연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RISE사업을 통해 생태복지 기반 교육 시스템을 더욱 확장하고 지역 생물산업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 대표는 "직접 기획하여 번식한 결과물을 외부에 소개하는 경험이 매우 뜻깊다"며, "향후 국내 생태보전과 반려생물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는 RISE사업을 중심으로 생태기반 실습교육, 청년 브리더 양성, 지역 연계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생물산업 생태계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모델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동물사육복지과는 실제 서식환경을 반영한 테라리움 시스템과 희귀 양서·파충류 개체를 전시하며, 생태복원형 사육환경 조성과 번식관리 기록체계를 학생 주도로 운영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학생들이 연구·관리한 생물과 사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해설을 진행해, 실무 중심 교육 모델의 우수성과 미래 생명산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학과 관계자는 "이번 EXPO를 통해 대경대학교가 지역 생태·반려동물 산업과 연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RISE사업을 통해 생태복지 기반 교육 시스템을 더욱 확장하고 지역 생물산업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 대표는 "직접 기획하여 번식한 결과물을 외부에 소개하는 경험이 매우 뜻깊다"며, "향후 국내 생태보전과 반려생물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는 RISE사업을 중심으로 생태기반 실습교육, 청년 브리더 양성, 지역 연계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생물산업 생태계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모델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