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고교 연합의 힘! DKG, 전국 e스포츠대회에서 빛나다!

대경대학교, 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 연합팀 DKG(Daekyeung Gaming), 서울 관악구 e스포츠대회 '발로란트'부문 준우승!

10월24일~25일 서울 관악구에서 열린 제1회 Good Game in Gwanak 전국 e스포츠대회에서 대경대학교 AI미디어콘텐츠과와 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가 함께한 연합팀 DKG가 '발로란트' 부문에서 전국2위(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대학-고교 연계형 e스포츠 교육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결과입니다.
두 학교는 이 번 대회를 계기로 공동 커리큘럼 개발, 멘토링 프로그램, 실전형 훈련 시스템 등 교육 현장에서의 e스포츠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AI미디어콘텐츠과 정세운, 홍승범 학생과
대경문화예술고 김현서, 조원우, 김경민 학생이 함께 출전했습니다.
200여 팀이 참가하고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대규모 대회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입니다.

DKG의 코치 서원중은 “예상치 못한 대규모 패치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팀의 감독 김영형 교수는 “대학과 고등학생이 함께한 첫 공식 대회였던 만큼 서로의 강점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꼭 우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2년에 창단된 대경 e스포츠팀(DKG)은 최첨단 장비와 유리방벽 부스형 경기장을 갖춘 전문적인 훈련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경대학교 e스포츠팀 DKG의 멋진 활약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