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모델과, 2년 연속 미스코리아 경북 배출 기사입력 2013-05-15 16:36 【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대경대 모델과가 2년 연속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 선(善), 미(美)를 배출했다.대학은 지난 9일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서 진행된 '2013 미스 경북 선발대회'서 대경대 모델과 백령(20·모델과 1년), 김예슬(21·모델과 2년)씨가 미스 경북 선(善), 미(美)에 선발됐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2012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서 대경대 모델과 김태현, 이민희씨가 선(善)과 미(美)로 당선됐고, 그들은 본선무대서도 미스코리아 스프링 데일리 미(美)와 김종학 프로덕션 탤런트 상을 수상했다.백령, 김예슬씨는 경북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면서 다음달 4일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경북대표로 참여하게 된다.이로써 대경대 모델과는 지역 대학으로는 이례적으로 2년 연속 경북 미스코리아에 이름을 올리고, 본선무대도 진출하게 됐다.대학에 따르면 이들은 본선무대 진..

"유아 자존감·사회성 높이는 교육기부 나선다"대경대 유아교육과·지역 사립유치원 연합회 공동 추진 2013년 05월 10일 (금) 18:25:22 ▲ 대경대 유아교육과 이주하 교수(좌측 첫째줄 두 번째)가 경산 사립 유치원 연합회 소속 원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대경대 제공 >대경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지역 사립 유치원연합회와 공동으로 지역의 조손가정 어린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높이는 교육기부 사업을 벌인다.조손가정은 65세 이상인 조부모와 만 18세 이하인 손자녀로 구성된 가정을 말하며 최근 이혼이 늘면서 증가하고 있다.대경대 유아교육과는 10일 교내에서 경산지역 유아교육 전문가를 대거 초청해 지역관내 조손가정 유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산학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경산 사립유치원 연합회 소속 원장단과 경산교육지원청 이영자 장학사, 대경대 김은섭 총장과 유아교육과 교수진, 전공 재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조손가..

대경대 유아교육, 조손가정어린이 교육 나선다10일 '지역 조손가정 지원방향 마련'산학협력 간담회 개최 신수빈 기자 ▲ 조손가정 유아지원 산학협력 간담회 © 대경대학대경대 유아교육과가 경산지역 조손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배달에 나선다. 지난 10일 대경대는 지역 유아교육전문가들과 조손가정 유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각 기관은 조손가정 유아들의 교육부문 지원방향을 논의하고, 유아의 사회성과 인성발달에 중점을 둔 ‘무료 교육지원’에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대경대와 경산 사립 유치원 연합회는 이달 하순부터 지역 관내 조손가정 유아의 현황파악에 나선다. 지역관내 조손가정 중 60가구를 선발해 유아교육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향후 대구, 경북지역으로 프로그램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프로그램은 아동의 사회성을 기르는 정서, 교육, 문화지원 세 축으로 나누어 가동되며 대경대 유아교육과와 경산관내 유치원이 교육 프로그램을 ..

대경대, 지역 조손가정 유아 대상 교육배달 나서 ‘화제’ 기사입력 2013-05-13 08:43기사수정 2013-05-13 08:43 ▲대경대가 경산지역 사립유치원 연합회 원장단과 손을 잡고 지역관내 조손가정 유아의 교육,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이주하 대경대 유아교육과 교수(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경산 사립 유치원 연합회 소속 원장단과 경북 경산시 자인면 대학 캠퍼스에서 감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대경대가 전공능력을 활용, 지역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행복배달에 나서 화제다.대경대는 유아교육과가 경산지역 사립유치원 원장단과 손을 잡고 이달 하순부터 지역관내 조손가정 유아의 교육,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유아교육과는 지난 10일 경산지역 유아교육 전문가를 대거 초청하고 지역관내 조손가정 유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산학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산 사립유치원 연합..

“지역 조손가정에 행복을 배달하겠습니다”대경대, 경산사립유치원연합회와 산학협력 등록일 : 2013-05-11 15:24:55 ▲ 대경대 유아교육과 이주하 교수(좌측 첫째줄 두 번째)가 경산 사립 유치원 연합회 소속 원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경대 제공) ⓒ2013 CNBNEWS▲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대경대가 전공능력을 살려 지역 조손가정 어린이를 대상한 행복 배달에 나선다.대경대 유아교육과가 경산지역 사립유치원 원장단과 손을 맞잡고, 5월 하순부터 지역관내 조손가정 유아의 교육,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10일 대경대는 캠퍼스에 경산지역 유아교육 전문가를 초청, 지역관내 조손가정 유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산학협력 간담회를 마련했다.이 자리에는 경산 사립유치원 연합회 소속 원장단과 경산교육지원청 이영자 장학사, 대경대 김은섭 총장과 유아교육과 교수진, 전공 재학생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이주하(유아교육과 학과장)..

대경대, 조손가정 유아에 교육배달 나서 (대구·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입력 2013.05.11 11:15:00 | 최종수정 2013.05.11 11:15:00 (대구·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대경대학교는 11일 사립유치원과 손잡고 조손가정 유아의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키로 했다.경북 경산지역 사립유치원연합회 소속 원장단과 경산교육지원청, 대학 측은 지난 10일 모임을 갖고 조손가정 유아에 대한 교육 지원 방향을 논의한 뒤 사회성과 인성 발달에 중점을 둔 무료 교육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대경대 이주하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조손가정 유아의 현황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지자체나 사회단체의 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대학과 경산지역 사립유치원연합회는 아동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정서·교육·문화 등 3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마련, 이달 하순부터 경산지역 조손가정 60가구를 선정해 운영한 뒤 대구·경북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또 이 대학 유아교육과 학생..

대경대, 지역 조손가정 유아 대상 교육배달 나서 기사입력 : 2013년05월10일 18시21분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10일 대경대 유아교육과가 지역 사립유치원 연합회와 손잡고 조손가정 유아의 정서 교육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대경대)대경대학교 유아교육과가 경산지역 사립유치원 원장단과 손을 맞잡고, 이달 하순부터 지역 관내 조손가정 유아의 교육,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대경대는 10일 캠퍼스에 경산지역 유아교육 전문가를 대거 초청, 지역관내 조손가정 유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산학협력 간담회를 마련했다.이 자리에는 경산 사립유치원 연합회 소속 원장단과 이영자 경산교육지원청 장학사, 김은섭 대경대 총장과 유아교육과 교수진, 전공 재학생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이주하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조손가정 유아들은 실질적인 현황이 파악되지 않아 지자체나 사회단체의 지원이 미비한 실정"이라며 "조손가정 유아의 사회성을 높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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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제 단상' 제물로 올린건 '야채-사료' 무슨 일? 대경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공간으로 활용. 이강문 영남본부장 대경대 동물조련이벤트과가 실습도중 폐사한 동물들의 위령제를 마련해 화제다. 위령제는 교수진과 졸업생, 재학생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동물 사육 실습실서 열렸다. 이날 전공 재학생들은 실습복을 갖춰 입고 위령제 단상 위에 동물들이 좋아하던 과일과 사료, 야채를 진열했다. 이어 졸업생과 교수진은 검은생 정장차림으로 헌화하고 위헌문 낭독과 분향식의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 이색 위령제는 올해로 두 번째 행사다. 지난 7일 대학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지상파 쇼,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를 끈 홍금강 ‘알로엔’이 질병으로 폐사하면서 재학생들이 알로엔의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초가 됐다.학과 측은 같은해 10월 학과 가금류 우리 앞에 기념비를 세우고 재학생들한테 동물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학과 측은 “위령제를 통해 전..

대경대 동물조련이벤트과 폐사동물 위령제 2013년 05월 09일 (목) 08:53:23 대경대학교 동물조련이벤트과가 폐사 동물들의 위령제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학과는 지난 7일 교수진과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동물 사육 실습실에서 총 36개체 폐사 동물의 위령제를 지냈다.재학생들은 실습복을 갖춰 입고 위령제 단상 위에 동물들이 좋아했던 과일과 사료, 야채를 진열했다. 이어 졸업생과 교수진은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헌화하고 위헌문 낭독과 분향식의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김다정(동물조련이벤트2) 씨는 “위령제를 통해서 죽은 동물을 다시 기억하고, 내가 담당하는 동물들을 사랑과 애정으로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이날 위령제는 올해로 두 번째 행사다.지난 2012년 4월 지상파 쇼,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를 끈 홍금강 '알로엔'이 질병으로 폐사하면서 재학생들이 알로엔을 위한 위령제를 지낸 것이 처음이다.학과는 이어 작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