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대경사람들, 경산 최초 동인제 소극장 개관…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재학생 등 ▲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으로 구성된 극단 대경사람들이 경산 최초의 동인제 소극장 '대학로 판 아트홀'을 개관한다. 극단 대경사람들이 경북 경산시 대동 '판 아트홀'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대구=김장욱기자】경북 경산시에 경산 최초의 동인제 소극장이 개관, 관심을 끈다. 특히 이 공연장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영남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 영남대 주변 대학로 문화 업그레이드의 선봉에 우뚝서 건전한 예술공연문화로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경대는 다음달 4일 연극 동인회 극단 대경사람들이 경산 최초의 예술문화공간인 소극장 '대학로 판(PAN) 아트홀'을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극단 대경사람들은 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의 연극 동인회로 지난 1999년 개설됐다. 이 극단은 교통접근성..

극단 대경사람들, 경북 경산 대학로에 첫 소극장 오픈 사진제공=대경대© News1 (대구·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들이 힘을 모아 동인제 소극장을 연다.31일 대경대에 따르면 이 대학 연극 동인회 '극단 대경사람들'이 오는 4일 경북 경산 대학로에 첫 예술문화공간인 소극장 '대학로 판(PAN) 아트홀'을 개관한다.'극단 대경사람들'은 1999년 개설된 이 대학 연극영화과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이 만든 연극 동인회다.극단의 주축인 장진호 교수 등 5명이 영남대 대학로 앞 건물 지하 50여평을 임대했고 졸업생과 재학생 80여명이 70석 규모의 무대를 꾸몄다. 지상에는 아트홀 입간판과 매표소를 세웠다.앞으로 극단 소속 배우들이 연극 공연을 올리고, 스텝들이 공연 선정과 극장 운영을 맡게 된다.'극단 대경사람들'은 오는 4일 개관식을 가진 뒤 개관 기념으로 연극 'mi amor'와 '동승', '나비 날아가다'를 잇따라 무대에 올린다.극단 관계자는 ..

 [대구경북] 극단 대경사람들, 경산 최초 소극장 문 연다 ‘대학로 판(PAN) 아트홀’ 6월 4일 개관 ▲ 극단 대경사람들이 경산 최초의 판 아트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경대 제공) ⓒ2013 CNB뉴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대경대 연극 동인회 '극단 대경사람들’이 경산 최초의 예술문화공간인 소극장 '대학로 판(PAN) 아트홀’을 오는 6월 4일 개관한다. '극단 대경사람들’은 1999년 개설된 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의 연극 동인회다. 이 극단은 교통 접근성이 좋은 영남대 대학로 앞에 소극장의 둥지를 틀었다. 지하 50여 평에 70석 규모의 무대를 만들고, 지상에는 아트홀의 입간판과 매표소를 만들었다. 앞으로 극단 대경 사람들 소속 배우들이 공연의 주인공으로 분해 연극 공연을 올리고, 소속 스텝들이 연극공연 선정과 소극장 운영을 이끌게 된다. 이..

대경대 연극 동인회 '판 아트 홀'오픈경북 경산에 소극장 문 열어   대학들이 밀집한 경북 경산에 최초의 소극장이 문을 연다. 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연극 동인회 '극단 대경사람들'은 오는 6월 4일 소극장 '대학로 판(PAN)아트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극단 대경사람들’은 1999년 개설된 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의 연극 동인회다. 이번에 문을 연 ‘대학로 판 아트홀’경산 최초의 동인제 소극장으로 교통 접근성이 좋은 영남대 대학로 앞에 둥지를 틀었다. 50여 평의 지하에 70석 규모의 무대를 만들고, 지상에는 아트홀의 간판과 매표소를 만들었다 앞으로 극단 대경 사람들 소속 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 작품을 올리고, 소속 스텝들이 작품 선정과 소극장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극단 관계자는 “건강한 공연무대를 올려 대학로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킴과 동시에, 경산지역 어린이, 청소년, 다문화 가정 ..

경북 경산 대경대학교 재학생들, 개교 20주년 맞아...‘전공 기부’ 본격 나서[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경산 대경대학교 재학생들이 개교 20주년을 맞아 ‘전공 기부’에 본격 나섰다.30일 대경대에 따르면 예술, 문화 전공학생들이 문화공연으로 ‘학교폭력 근절교육’을 지역 중ㆍ고교에 배달하고 있다. 대학 뮤지컬과는 지난해 4월부터 학교폭력 실제사례를 엮은 창작극 ‘다시 돌아간다면 좋은 친구가 되지 않을까’를 영천지역 성남여고를 포함한 22개 고등학교서 공연했다. 학과 측은 “이론교육 보다는 뮤지컬을 통해 중, 고교생한테 학교 폭력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며 “재학생이 전공을 살려 지역관내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공연을 통해 전공감각도 익힐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설명했다.이어 올해 5월부터 실용댄스과와 실용음악과가 K-POP 문화공연을 통한 ‘학교폭력 근절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학과는 영천 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근절 홍보대사로 지역 곳곳 ..

대경대, 전계층 대상으로 봉사활동 펼쳐 개교 20주년 맞아, 전공특성살린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따뜻한 온기대경대 전공학생들이 전공특성을 살려서 지역에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기부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지역에 청소년부터 노인층까지 대경대 학생들의 따뜻한 손길이 닿고 있다. 이 대학뮤지컬과는 작년 4월부터 학교폭력 실제사례를 엮은 창작극 ‘다시 돌아간다면 좋은 친구가 되지 않을까’를 영천관내 성남여고를 포함한 22개 고교서 공연했다. 실용댄스과와 실용음악과가 K-POP 문화공연을 통한 ‘학교폭력 근절교육’을 가동하고 있다. 학과 측은 영천 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근절 홍보대사로 지역 곳곳의 중, 고교를 누비게 된다.학과 측은 “이론교육 보다는 뮤지컬을 통해 중, 고교생한테 학교 폭력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면서 “재학생이 전공을 살려 지역관내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공연을 통해 전공감각도 익힐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설명했다. ▲ 대경대 호텔..

대경대, '스펙쌓기' 대신 '전공기부' (대구·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입력 2013.05.29 16:32:34 | 최종수정 2013.05.29 16:32:34 대경대 호텔조리학부 학생들이 식재료 손질을 거들고 있다./사진제공=대경대© News1 (대구·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대경대학교가 개교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전공 기부 캠페인에 나섰다. 학생들은 스펙쌓기 대신 전공을 살린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29일 이 대학에 따르면 예술·문화 전공학생들이 중·고교를 찾아 학교폭력의 실제 사례를 엮은 창작극 '다시 돌아간다면 좋은 친구가 되지 않을까' 공연으로 학교폭력 근절교육을 펼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이론교육 보다 뮤지컬을 통해 중·고교생에게 학교 폭력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며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부터는 실용댄스과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K-Pop 공연으로 학교폭력..

대경대 재학생들, ‘전공 기부’ 눈길 취업 스펙 대신 인성과 전공능력 키운다 2013년 05월 29일 (수) 23:49:26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 대경대학교 호텔조리과 전공기부 동아리 온새미로가 경산 관내 소재 지적 장애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경대학교 제공) 【경산=참뉴스】정광섭 기자 = 취업불황으로 ‘대학생 취업 스펙 열풍’이 거센 가운데 한 대학의 전공학생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전공을 살린 ‘전공 기부’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경북 경산에 위치한 대경대학교의 전공 재학생들이 ‘전공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 대학 측은 “지역 주민들의 큰 성원이 대학 개교 20주년까지 성장하게 한 원동력이 됐다”면서 “재학생들이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교육환원을 하자는 취지로 전공기부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공연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청소년 학교폭력이..

   [대구경북] ‘취업 스펙’ 대신 ‘인성’과 ‘전공능력’ 키운다 대경대 개교 20주년 기념해 ‘전공 기부 봉사’                        ..

대경대 재학생들, 개교 20주년 맞아 ‘전공 기부’ ‘취업 스펙’ 대신 ‘인성’과 ‘전공능력’ 키운다.정정순 기자 취업불황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캠퍼스 생활보다 ‘취업 스펙’ 쌓기에 몰입하는 ‘대학생 취업 스펙 열풍’이 거세다. 봉사활동도 스펙의 일환으로 확산되면서,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의 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 대학의 전공학생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전공을 살린 ‘전공 기부’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 경산 소재의 대경대 전공 재학생들이 ‘전공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 대학 측은 “지역 주민들의 큰 성원이 대학 개교 20주년까지 성장하게 한 원동력이 됐다”면서 “재학생들이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교육환원을 하자는 취지로 전공기부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공연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청소년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대경대 예술, 문화 전공학생들이 문화공연으로 ‘학교폭력 근절교육’을 지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