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전 세계 100여명 미용인 출동 '내가 최고 가위손' 대경대학 국제헤어경진대회 개최, 24일 폐막     ▲ 가장 열띤 경합이 벌어졌던 남자 헤어컷 부문 ⓒ 김용한  국제헤어스쿨협회(IAHS)가 주최한 '국제헤어경진대회'가 22일 대경대학에서 세계 미용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는 95년도에 결성된 국제헤어스쿨협회 회원국 30개국과 비회원국 10개국들이 모여 가위손의 왕좌를 가리는 행사로서 국제 규모의 헤어경진대회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유럽지역 참가자들을 비롯, 대경대학 헤어관련 학생 8명 등 총 100여명이 경합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비 경합 지역인 북경과기직업학원 학원생들과 일본 오사카 뷰..

Untitled Document 세계 헤어경진 축제 막 올라 [YTN 2006-04-23 17:03]대구 대경대학과 국제헤어스쿨협회가 주최하는 국제헤어경진대회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이번 행사는 본선 행사로 지역 예선을 거친 유럽 13개팀과 아시아 15개 팀 백여명이 경쟁부분과 비경쟁 부분으로 나뉘어 대회를 치렀습니다.대경대학측은 국제헤어경진대회가 엄격한 규정과 심사 방법으로 유럽권에서 헤어 올림픽대회라 할 정도로 비중 있는 대회로 세계의 유명 헤어 디자이너들이 다수 배출된 대회라고 밝혔습니다.손재호 [jhson@ytn.co.kr]  ..

Untitled Document 세계 '가위손' 대경대학서 왕중왕전   대경대학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국제헤어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95년 결성된 국제헤어스쿨협회(IAHS)가 마련한 이 대회는 30개 회원국과 10개 비회원국이 참여하는 '헤어올림픽'으로, 아시아에서 본선대회가 열리기는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치열한 예선 경쟁을 거쳐 올라온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유럽 13개팀과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15개팀에서 100여명이 세계 최고의 '헤어왕'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며 일반인과 학생들도 참가, 비경쟁부문에서 솜씨를 뽐낸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그룹 아바(ABBA)의 헤어를 담당한 헤어 디자이너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