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총장 이채영)는 이 대학 일자리센터(처장 김옥미)가 다음달 26일까지 '기업 매칭 파이브 스탬프(Five Stam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재학생의 취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기업 매칭 파이브 스탬프'는 학과수요에 맞는 기업들과 매칭해 특강부터 취업까지 5단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김옥미 처장은 "학과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과의 매칭으로 기업은 회사를 홍보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고, 학생들은 기업의 직무와 인재상에 맞춰 현장 전문가와 간담회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면서, "취업 성공까지 할 수 있는 1석 3조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이채영 총장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본인의 진로를 찾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 이번 기회로 대경대의 인재들을 찾는 기업들이 늘어나 '입학이 곧 취업'이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밀양아리나 문화예술캠퍼스 선포 이래 ‘현장체험형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10월19일부터 12월6일까지 약 2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남 밀양시에 소재한 밀양아리나 문화예술캠퍼스에서 학생들의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심화하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생생한 체험을 통해 전문가로 양성되는 프로그램이다.대경대학교는 이번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대학답게 K-뮤지컬과, K-POP과 등 8개 학과 350여명이 대규모로 참석해 진행한다.‘밀양아리나 문화예술캠퍼스’에서는 매주 주말 가족나들이와 문화체험으로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주말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고 있다.이채영 총장은 “책상에서 펜으로 하는 공부보다 실제로 몸으로 익히고 뛰면서 배우는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산학일체형 문화예술 선도대학으로 이끌어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나가 전문가..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학과는 세계태권도본부(국기원) 대표 시범단 선발에서 3명이 최종 선발돼 2명이 후보 선수로 발탁됐다고 17일 밝혔다.세계태권도본부 대표시범단은 국가대표 시범단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콘텐츠로 전 세계에 시범을 선보이며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대경대 국제태권도학과는 지난해 국가대표시범단 3명이 선발이 됐으며 올해도 3명의 최종선발과 2명의 후보선수를 배출하면서 자타가 인정하는 우수한 태권도학과로 인정받고 있다.국가대표 시범단 선발과 더불어 세계태권도연맹이 실시하는 '크로아티아 갓 탤런트' 프로그램에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학과 학생 1명이 참여한다.미국 '아메리카 갓 탤런트' 프로그램에서 미국 대륙을 놀라게하며 태권도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이후 이번에는 크로아티아에서 또 한번 태권도의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세계태권도연맹 WT시범단원이 되기위해서는 15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이 되는데 대경대 국제태권도과 재학생이 이번 경쟁을..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국방부(육군)이 추진하는 육군 부사관학군단(RNTC) 추가 설치대학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대경대학교는 이러한 국방부의 부사관학군단 설치 관련 공고에 맞춰 최고수준의 안보학 교육 과정 개설, 각종 학군단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우수한 후보생 인재 확충을 위한 계획 등을 실현가능한 로드맵 중심으로 내실있게 수립했다.이러한 준비의 결과로 2022년부터 신규 운용 될 육군 부사관학군단은 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 중 대경대학교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대경대학교는 지난 2006년 군사학과를 개설한 이래 1500여명의 군사학도와 900여명의 부사관, 50여 명의 장교 등 호국간성을 배출해왔다.또한 군사학과는 2000년 초부터 육군본부 등 다양한 부대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인재양성은 물론 적극적인 호국보훈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이채영 총장은 이번 국방부의 발표에 “‘DIFFERENCE IS THE VA..

산학일체형 대학교 특성화의 롤모델을 제시해가고 있는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사진)가 보다 나은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경대학교 고등직업교육혁신원(교육과정개발지원센터)은 최근 경산캠퍼스 산학동 스튜디오에서 '전공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교내외 대학 관계자, 교수 등이 현장·비대면 채널을 통해 실시한 이번 발표회는 역량 기반과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전공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 발표회는 티칭포트폴리오 심의를 통해 선정된 교과목인 △스포츠시설 운영관리(ExpUp) (박력 교수) △임상혈액학실습Ⅰ(정상봉 교수) △트랜드메이크업 (이경희 교수) △임상생리학실습Ⅰ(김효신 교수) △유아교육론 (정지현 교수) △크루즈승무원 이미지메이킹 (김상화 교수) △뷰티디바이스 베이직 (장혜진 교수) △레스토랑서비스1 (이상호 교수) 등이 교과목별 특성에 따른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교과목별 특성에 따른 교수학습 방법과 평가방..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호협력과 취업지원을 위한 '2020 언택트 JOB-EXPO'를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2020 언택트 JOB-EXPO'는 기업채용관, 언택트면접관, 취업콘텐츠관, 이벤트관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계획하고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과 대경대학교 우수 협력기업인 경산중앙병원, 호텔롯데 시그니엘부산, 다비치안경, STX리조트, 살롱드마샬 등 20여개의 산업체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엑스포 진행 간 우수 산업체 대표 및 관계자, 관련 학과 교수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Blue-Chip 우수산업체 세미나 및 간담회'를 지난 11일 대경대학교 42번가 레스토랑에서 개최했으며, 간담회에서 PIA테크놀로지 대표의 'POST COVID ..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시대가 열리면서 집콕 문화가 자리 잡았다. 그로 인해 모바일 동영상 시청 시간이 대폭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동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크리에이터는 이제 하나의 직업군으로 대학생들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이에 대경대학교 뷰티메디컬스킨케어과 장혜진 학과장은 2020년 2학기에 뷰티 크리에이터 수업을 런칭했다. 수업을 담당한 김수연 교수는 크리에이터 양성 전문가로 로컬 크리에이터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에 대해 아이디어가 많으며 누구보다 자연스럽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관공서나 지자체, 대학교도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에 큰 관심을 보인다.장혜진 학과장은 "요즘 학생들에게는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맞는 수업이 필요하다. 대학생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뷰티 크..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지난 8일 산학동 스튜디오에서 DK핵심역량 성과발표회를 대면/비대면으로 개최해, 안전과 실속 두 가지를 모두 챙기며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성과발표회는 외부 산업체 인사 및 대학관계자, 지도교수, 참여학생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50여명이 참여했다.DK핵심역량 성과발표회는 재학생들의 핵심역량 및 학과전공 직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장기 지원(6개 학과) 단기 지원(6개 학과)으로 나눠 지원했다.이번 성과발표회는 지원받은 학과의 대표학생이 발표를 했으며,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성과발표까지 학생들이 직접 구성해 진행했다.실용댄스전공 류현지 발표학생은 “1학기 전공직무능력 개발 활동 프로그램에서 ’춤추는 도깨비‘라는 무대로 뜻깊은 공연을 했고, 무대 구성부터 연출까지 직접 해봄으로써 전공직무능력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유튜브를 통해 동물육아일지를 개발한 동물조련이벤트전공 이봉재 교수는 “학과 전문성..

대경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아이코리아가 주최한 2020 제1회 아이코리아 전국 대학생 인형극 동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장르(탈인형극, 그림자인형극, 막대인형극, 손인형극)의 인형극을 선보였으며 어린이를 위한 순수 창작 또는 각색 인형극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대경대 유아교육과는 이번 공모전에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인형극을 영유아들에게 선보였다.이에 다양한 채널의 댓글을 통해 현직 유아교사와 현장의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대경대 유아교육과(학부장 정지현 교수) 교수진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마음껏 경험을 할 수 없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영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공유의 기회를 확충할 계획이다.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유아교육이 교육의 가장 기초 단계인만큼 이번 대회의 수상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대학의 핵심역량과 학과의 전공직무 역량개발에 대한 지..

대경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다겸)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0년 LINC+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현장실습 부문에서 대경대학교 동물조련이벤트전공 이소이 학생(2학년 재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소이 학생에게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상금이 주어졌다.대경대 동물조련이벤트전공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야생동물 관련 학과로 교내 동물원형 실습장을 구축하고 있다. 100여종 이상 400여 두 이상의 다양한 동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경대 동물조련이벤트전공은 생명존중, 공존, 배려 등 동물 행복권을 추구하는 기본이념과 동물복지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동물관리전문가로서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