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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처] 손맛 ‘금메달 수상‘은 우리학과의 전통이죠.

조회수
3,059
등록일
2011-04-21 16:01

손맛 ‘금메달 수상‘은 우리학과의 전통이죠.

- 대경대, 손맛하나로 ‘요리경연대회’서 4회째 금메달 행진
- 대경대 호텔조리학부 금메달 수상만 38회, 뉴욕무대에서도 금상 수상.
- 대경대 캠퍼스 손맛 하나로 조리명가 됐다.
- 손맛 ’금메달 수상’은 우리학과의 전통이죠.
- 대경대 호텔조리학부 국, 내외 조리대회서 연이은 금메달을 만들다.

대경대학 호텔조리학부가 학생들의 손맛대결 무대로 여겨지는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4회째 손맛 금메달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지난 16일 막을 내린 ‘2011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단체 라이브 경연에 출전한 대경대학 호텔조리학부 2팀은 4회째 금상을 수상한 주역들이 됐다.

대경대학 호텔조리학부는 2007, 2009 2010년도 출전한 이 대회에서는 단체경연과 개인 전시부문에서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한 바 있다.

호텔조리학부 김영섭(세계호텔조리과 2년, 23세) 학생은 “ 선배들의 여러 해에 걸쳐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 부담이 됐지만, 금메달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올해도 2팀이 연속 금메달을 휩쓸면서, 대경대학 호텔조리학과는 ‘대회참여가 곧 수상’이라는 공식으로 손맛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태국, 미국,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의 10여 개국이 참가하였고, 4년제 대학들도 출전하는 진정한 손맛 대결을 펼치는 캠퍼스 손맛의 왕중왕을 선발하는 대회다.

A, B팀으로 나뉘어 4명이 한 조가 돼서 8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는 ‘세계인과의 소통, 한식의 세계화’로 주제로 잡고, 참치와 소 안심을 주재료로 작품을 조리했다. 거위 간과 양갈비를 이용한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의 3코스 요리로 직접 개발한 퓨전 요리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대회 출전자인 최재현(세계호텔조리과 2년, 23세) 씨는 “단체 라이브 경연은 짧은 시간 내에 3코스를 완성해야함으로 팀워크가 가장 중요했다”면서 “꾸준한 요리연구 개발이 요리의 맛과 멋을 살려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김상태(조리마스터과 교수, 43세) 교수는 “전공학생들은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 진정한 손맛 실력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전공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캠퍼스 42번가 레스토랑에서의 실전경험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학과 측은 “요리도 창의성이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 우리의 한식을 더욱 알리기 위해서 한식을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들을 전공학생들이 직접 개발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실험적인 조리개발로 재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캠퍼스에서의 조리 창작의 노력들이 ‘2010 서울세계음식박람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대학민국요리경연대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비롯해서 총 38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뉴욕에서 펼쳐진 ‘제 2회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금, 은, 동상을 휩쓸면서 대경대학은 ‘조리의 명가’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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