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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AI 시대 교육혁신 속도 높인다… 전 구성원 참여 ‘AI 명사 초청 특강’ 성료

조회수
55
등록일
2026-05-27 09:10

외국인 유학생까지 참여한 다국어 기반 AI 교육… “미래 교육은 기술보다 활용 역량 총력”

 

대경대학교가 AI 시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경산 테마캠퍼스에서는 교수·직원·학생·외국인 유학생 등이 함께 참여하는 ‘2026학년도 강의역량 강화 AI 명사 초청 정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강의역량 향상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쳤다. 대학측은 “AI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교수법 혁신과 실무형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2miles 대표이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지역 디렉터로 활동 중인 윤혜식 AI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AI를 쓰는 사람과 AI에 대체되는 사람: AID 시대의 생존역량’을 주제로 진행됐다. 윤 대표는 글로벌 IT 기업과 Microsoft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시대가 가져올 산업·교육 환경 변화와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에 대한 조건들을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Copilot·ChatGPT 등 생성형 AI 실무 활용법 ▲AI 시대 학습 전략과 커리어 설계 ▲교육 현장 적용 사례로 단순한 기술 설명보다 실제 업무와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 강의가 이어져 AI시대의 필수 활용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윤 전문가는 학생들에게 AI를 단순 검색 도구가 아닌 자기주도 학습과 문제 해결 능력을 확장하는 학습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을 강조했다. AI 시대 경쟁력은 기술 자체보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베트남, 러시아 등 외국인 유학생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실시간 다국어 번역 시스템도 함께 지원됐다. 언어 장벽을 낮춰 내·외국인 학생이 동일한 교육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은 글로벌 캠퍼스 구축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경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AI 시대 교육의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비전임 교원과 학생, 외국인 유학생까지 폭넓게 참여하면서 대학 교육의 확장성과 포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AI·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대경대는 최근 문화예술·실무교육 중심 특성화 교육과 함께 AI 기반 학습 환경 구축을 확대하며 미래형 전문대학 교육모델 전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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