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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버스킹 세 번째 이야기 “찾아가는 청춘콘서트 문경” 400명 몰려

조회수
5
등록일
2025-10-27 16:13
깊어가는 가을밤,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사업으로 청년 열기 후끈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2025년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청춘콘서트 문경“이 지난 10월 25일(토) 문경 보명당약국 뒤편 주차장에서 약 4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2025 문경 청년페스타“와 연계해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문경 공연은 상주, 영천에 이어 열린 ‘찾아가는 청춘콘서트’의 세 번째 무대로, 지역 간 문화소통과 청년 교류의 장을 넓히며 경북 전역으로 청년문화 확산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 주요내용으로는 ▲클래식 한스푼(바이올리니스트 고영남) ▲문경 출신 힙합 듀오 ‘카누 온 더 스트릿(Kanu on the Street)’ ▲대경대학교 실용댄스과 소속 ‘DK Crew’, ‘골든코리아 레이디&비보이팀’ ▲문경시 홍보대사 윤진우 ▲초청 아티스트 폴송과 릴보이가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은 무대마다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공연의 열기를 함께했다. 한 청년 관객은 “문경에서도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어 정말 반가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은 “이번 청춘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지역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과 산학협력형 문화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경대학교는 “세 차례의 청춘콘서트를 통해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지역별 특화 콘텐츠 발굴과 청년 창작팀 지원, 협업 프로젝트 등 한층 발전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사업"은 경상북도와 대경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기반 문화산업 육성 프로젝트로, 청년이 머무르고 지역이 성장하는 문화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급속한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본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참여·창작하는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정주 인구 증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생활 속 문화예술교육 ▲찾아가는 청춘콘서트 버스킹 공연 ▲League of Art(K-POP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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