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2025 전국 K-POP & HIP-HOP CONTEST – League of Art Season 2’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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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0-21 14:18
K-U시티 프로젝트 일환, 청년 정주 및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 견인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지난 10월 17일 청송군 청송아지트 대공연장(청송종합문화복지타운)에서 열린 ‘2025 전국 K-POP & HIP-HOP CONTEST – League of Art Season 2 in 경상북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K-U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구감소 대응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기업–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추진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이다. 주최는 경상북도, 주관은 대경대학교가 맡았다.
전국 단위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57개 팀의 예비 뮤지션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16개 팀(보컬 9팀, 댄스 7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최종 결선을 장식했다.
심사 결과, 보컬리그 부문에서는 이현우 등 4개 팀이, 댄스리그 부문에서는 스타온 등 4개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회의 총 상금은 760만 원, 장학증서는 6,040만 원 규모로, 청년 뮤지션을 위한 전국 최대 수준의 경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관계자와 청년 예술인, 군민 등 5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대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개막 축하공연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오는 10월 말 개최되는 청송사과축제에 대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과 오늘 콘테스트 우승자들을 꼭 초청하고 싶다”고 전하며, “청송군은 경상북도와 대경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의 열정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상북도는 청년이 행복하게 살고 정주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K-U시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대경대학교와 협력하여 청년 문화예술 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은 “참가자 한 분 한 분의 열정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대경대학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무대를 마련하고, 인재양성과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선 무대에는 대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개막축하고연 및 실력파 뮤지션 안예은, 펀치, 원슈타인 등이 초청 가수로 출연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산소카페 청송’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정 자연과 함께 펼쳐진 이번 무대는 청춘의 열기와 감동으로 가득한 지역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지난 10월 17일 청송군 청송아지트 대공연장(청송종합문화복지타운)에서 열린 ‘2025 전국 K-POP & HIP-HOP CONTEST – League of Art Season 2 in 경상북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K-U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구감소 대응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기업–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추진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이다. 주최는 경상북도, 주관은 대경대학교가 맡았다.
전국 단위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57개 팀의 예비 뮤지션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16개 팀(보컬 9팀, 댄스 7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최종 결선을 장식했다.
심사 결과, 보컬리그 부문에서는 이현우 등 4개 팀이, 댄스리그 부문에서는 스타온 등 4개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회의 총 상금은 760만 원, 장학증서는 6,040만 원 규모로, 청년 뮤지션을 위한 전국 최대 수준의 경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관계자와 청년 예술인, 군민 등 5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대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개막 축하공연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오는 10월 말 개최되는 청송사과축제에 대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과 오늘 콘테스트 우승자들을 꼭 초청하고 싶다”고 전하며, “청송군은 경상북도와 대경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의 열정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상북도는 청년이 행복하게 살고 정주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K-U시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대경대학교와 협력하여 청년 문화예술 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은 “참가자 한 분 한 분의 열정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대경대학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무대를 마련하고, 인재양성과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선 무대에는 대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개막축하고연 및 실력파 뮤지션 안예은, 펀치, 원슈타인 등이 초청 가수로 출연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산소카페 청송’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정 자연과 함께 펼쳐진 이번 무대는 청춘의 열기와 감동으로 가득한 지역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