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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한류캠퍼스 수시1차 실기면접 2일차, 참여율 ‘양호’↑ “앞으로 후보전쟁으로 대학과 학과의 강점을 살린 축제형 예비대학 캠퍼스 운영이 관건이죠.”

조회수
55
등록일
2025-10-13 10:46
11일,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의 2026학년도 수시1차 실기면접고사가 2일차를 맞은 가운데, 전반적인 참여율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1일차보다 지역별 참여율이 다소 증가했으며, 일부 수험생의 타 대학 실기고사 일정 중복으로 참여가 감소한 경우도 있었으나, 전체 학과의 실기면접 참여율은 평균 이상을 보였다.

K-모델연기과 실기면접고사장에는 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영상테스트, 워킹, 전공 이해도 등을 평가했다. 지원자 전원은 학과에서 사전에 공지한 응시자 복장을 착용한 채 실기면접을 진행했다.

올해 극작, 연출, 예술경영 세부 전공을 신설한 연기예술과는 전공별 특성을 고려해 실기면접장을 이원화했다. 3명의 외부심사위원과 3명의 내부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연기전공자 외에도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연출전공과 극작전공에는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소설집을 출판한 현역 작가, 50여 편의 무대를 연출한 전문 연극연출가 등이 지원했으며, 연기예술전공 지원자의 30% 이상이 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분석됐다.

AI스포츠분석과도 2일차 실기면접 참여율이 높았다.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면접고사장에서 한 응시자는 “축구와 스포츠를 좋아하고, 미래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학과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K-실용음악과 역시 전년 대비 참여율이 상승했다. 오전에는 비대면 면접, 오후에는 실기면접고사가 이어졌으며, 소찬휘 학과장과 강빈나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면접을 이끌었다.
태권도과는 투트랙 방식으로 실기면접을 진행했으며,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회복지케어과는 심층면접에 집중하며 사회복지 전문가로 성장할 지원자들을 평가했고, 특수분장과는 한국영화 산업과 OTT 영상 콘텐츠의 확산으로 지원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한편 학부모와 응시자들을 위해 운영된 ‘촬영장 커피차’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1·2일차 모두 1일 200잔 이상 준비된 커피가 조기 소진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 합격자들의 타 대학 선택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치열한 후보 경쟁이 예상된다”며 “대경대만의 강점을 살린 축제형 예비대학 캠퍼스 운영 등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경대 한류캠퍼스 2일차 면접실기고사는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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