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한류캠퍼스 수시 1차, 경기북부권 대학보다 상승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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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0-01 16:17
대경대 한류캠퍼스가 금일 수시 1차 마감을 앞두고 지원자 수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남양주 캠퍼스에 개설된 AI스포츠분석과는 수시 1차 38명 정원에 83명이 지원해 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모델연기과는 54명 선발에 147명이 지원해 2.72대 1을 보였다. 해마다 안정적인 경쟁률을 유지해온 K-모델연기과는 지난해 수시 1차보다 48% 이상 지원자가 증가했다. K-실용음악과도 안정적인 지원 추세를 보이고 있다. 27명 정원에 80명이 지원해 평균 2.9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상담과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수시 1차 40명 정원에 현재 기준 133명이 지원해 3.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연기예술과는 수시 1차 전체 정원(50명)의 56%인 37명을 선발한다. 현재 기준 지원자는 134명으로, 지난해보다 35%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세부 경쟁률은 연기예술 일반전형 18명 선발에 6.17대 1을 보이고 있다.
세부 전공별로는 ▲극작전공 2명 모집에 1.50대 1, ▲연출전공 2명 선발에 5.50대 1, ▲예술경영전공 4명 선발에 2.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수시 1차 마감까지 지원자 경쟁률은 상승할 것으로 학과측은 전망하고 있다. 태권도과는 수시 정원 59명에 135명이 지원해 2.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보다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수분장과는 35명 모집에 84명이 지원해 2.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학과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현재 남양주 캠퍼스는 총 797명 지원으로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수시 1차 학과별 경쟁률이 20~30% 정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한류캠퍼스 관계자는 “대경대 한류캠퍼스가 지난해부터 경쟁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안정적인 수시 1차 지원 현상을 나타내는 것은 특화된 캠퍼스와 학과의 특징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입시 전략을 세운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안정적인 입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고비를 넘기고, 내년부터는 학과별 특화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인근 경복대학교 평균 경쟁률은 4.30대 1을 기록하고 있다. 공연예술과는 16명 모집에 33명, 실용음악과는 17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공연예술 계열은 남양주 캠퍼스보다 경쟁력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경민대학교는 평균 4.10대 1을 보이고 있으며, 연기예술과는 15명 모집에 35명, 실용음악과는 15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3.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의 경쟁력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대학 관계자는 “대경대 본교와 한류캠퍼스의 올해 지원 현상은 지난해에 비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지원 규모는 경기북부권 2~3년제 대학보다 뚜렷한 약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K-모델연기과는 54명 선발에 147명이 지원해 2.72대 1을 보였다. 해마다 안정적인 경쟁률을 유지해온 K-모델연기과는 지난해 수시 1차보다 48% 이상 지원자가 증가했다. K-실용음악과도 안정적인 지원 추세를 보이고 있다. 27명 정원에 80명이 지원해 평균 2.9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상담과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수시 1차 40명 정원에 현재 기준 133명이 지원해 3.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연기예술과는 수시 1차 전체 정원(50명)의 56%인 37명을 선발한다. 현재 기준 지원자는 134명으로, 지난해보다 35%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세부 경쟁률은 연기예술 일반전형 18명 선발에 6.17대 1을 보이고 있다.
세부 전공별로는 ▲극작전공 2명 모집에 1.50대 1, ▲연출전공 2명 선발에 5.50대 1, ▲예술경영전공 4명 선발에 2.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수시 1차 마감까지 지원자 경쟁률은 상승할 것으로 학과측은 전망하고 있다. 태권도과는 수시 정원 59명에 135명이 지원해 2.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보다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수분장과는 35명 모집에 84명이 지원해 2.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학과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현재 남양주 캠퍼스는 총 797명 지원으로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수시 1차 학과별 경쟁률이 20~30% 정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한류캠퍼스 관계자는 “대경대 한류캠퍼스가 지난해부터 경쟁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안정적인 수시 1차 지원 현상을 나타내는 것은 특화된 캠퍼스와 학과의 특징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입시 전략을 세운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안정적인 입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고비를 넘기고, 내년부터는 학과별 특화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인근 경복대학교 평균 경쟁률은 4.30대 1을 기록하고 있다. 공연예술과는 16명 모집에 33명, 실용음악과는 17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공연예술 계열은 남양주 캠퍼스보다 경쟁력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경민대학교는 평균 4.10대 1을 보이고 있으며, 연기예술과는 15명 모집에 35명, 실용음악과는 15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3.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의 경쟁력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대학 관계자는 “대경대 본교와 한류캠퍼스의 올해 지원 현상은 지난해에 비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지원 규모는 경기북부권 2~3년제 대학보다 뚜렷한 약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