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한류캠퍼스 유학생 1차 77명 입국, 300명 시대 “대한민국 유학생 생활규칙 잘 지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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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9-29 14:00
25일, 대경대 한류캠퍼스로 유학 온 베트남 유학생 77명이 1차 입국해 국제교류처가 안전관리와 커리큘럼에 대한 유학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국한 유학생들은 호치민, 하노이 등 중부 지방 출신으로, 대경대 한류캠퍼스 소극장에서 약 1시간 동안 적응 프로그램 교육을 받았다.
김원식 국제교류본부장은 유학생들이 지켜야 할 법규와 캠퍼스 생활, 교통편, 기숙사 안전수칙 등을 강의했다. 그는 “유학생들의 이탈률을 조기에 차단하고 한류캠퍼스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를 분담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경대 한류캠퍼스는 유학생 교육과 관리를 위해 국제교류처 전담 교직원 외에도 7개 학과 전공 교수들이 그룹별 지도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1차 입국으로 대경대 한류캠퍼스 유학생 규모는 280명에 이르렀으며, 다음 주 2차 입국이 완료되면 300명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본교 유학생까지 포함하면 대경대는 이미 ‘유학생 1천 명 시대’를 맞이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대경대 한류캠퍼스는 유학생들을 위해 강의실을 증설하고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날 입국한 유학생들은 호치민, 하노이 등 중부 지방 출신으로, 대경대 한류캠퍼스 소극장에서 약 1시간 동안 적응 프로그램 교육을 받았다.
김원식 국제교류본부장은 유학생들이 지켜야 할 법규와 캠퍼스 생활, 교통편, 기숙사 안전수칙 등을 강의했다. 그는 “유학생들의 이탈률을 조기에 차단하고 한류캠퍼스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를 분담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경대 한류캠퍼스는 유학생 교육과 관리를 위해 국제교류처 전담 교직원 외에도 7개 학과 전공 교수들이 그룹별 지도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1차 입국으로 대경대 한류캠퍼스 유학생 규모는 280명에 이르렀으며, 다음 주 2차 입국이 완료되면 300명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본교 유학생까지 포함하면 대경대는 이미 ‘유학생 1천 명 시대’를 맞이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대경대 한류캠퍼스는 유학생들을 위해 강의실을 증설하고 리모델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