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명 학생 규모의 태국 부라파 국립대학교 총장단, 대경대 한류캠퍼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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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9-24 10:18
태국 종합대학교인 부라파대학교(Burapha University) 본교 총장단과 분교 부총장 등 관계자 15명이 23일,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경대학교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한류캠퍼스의 K-컬처 콘텐츠를 부라파대학교와 공유하고, 태국 내 대경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설립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부라파대학교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했으며, 방콕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촌부리주 해안 도시 샌숙에서 1955년 개교한 국립 종합대학교다. 현재 학생 수는 약 3만 명에 달하며, 짜타부리주와 사깨오주에 분교 캠퍼스를 두고 있다. 22개 학부와 2개 대학, 2개 대학원을 운영하며, 50여 개 학사 과정과 75개 석사 과정, 22개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단은 대경대 한류캠퍼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분장과 실습 환경을 둘러본 뒤 K-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의 K-댄스 공연을 감상했다. 이어 K-모델연기과 학생들은 워킹실습실에서 새롭게 창작한 15분 분량의 워킹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태권도과 실습관에서는 ‘댄싱노원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격파 묘기와 화려한 군무, 태권도·댄스·치어리딩을 융합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에 대해 부라파대학교 총장은 “태국에서도 태권도가 인기가 많고, 우리 대학에도 관련 학과가 있다”며 “앞으로 한류 콘텐츠를 태국 캠퍼스에 융합할 수 있도록 대경대학교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라파대학교 일행은 21일에는 대경대학교 본교 테마캠퍼스도 방문했다. 성오현 대경대 부총장은 “앞으로 태국에 대경대학교 분교가 설치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대경대학교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한류캠퍼스의 K-컬처 콘텐츠를 부라파대학교와 공유하고, 태국 내 대경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설립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부라파대학교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했으며, 방콕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촌부리주 해안 도시 샌숙에서 1955년 개교한 국립 종합대학교다. 현재 학생 수는 약 3만 명에 달하며, 짜타부리주와 사깨오주에 분교 캠퍼스를 두고 있다. 22개 학부와 2개 대학, 2개 대학원을 운영하며, 50여 개 학사 과정과 75개 석사 과정, 22개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단은 대경대 한류캠퍼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분장과 실습 환경을 둘러본 뒤 K-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의 K-댄스 공연을 감상했다. 이어 K-모델연기과 학생들은 워킹실습실에서 새롭게 창작한 15분 분량의 워킹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태권도과 실습관에서는 ‘댄싱노원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격파 묘기와 화려한 군무, 태권도·댄스·치어리딩을 융합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에 대해 부라파대학교 총장은 “태국에서도 태권도가 인기가 많고, 우리 대학에도 관련 학과가 있다”며 “앞으로 한류 콘텐츠를 태국 캠퍼스에 융합할 수 있도록 대경대학교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라파대학교 일행은 21일에는 대경대학교 본교 테마캠퍼스도 방문했다. 성오현 대경대 부총장은 “앞으로 태국에 대경대학교 분교가 설치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