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뉴스] 대경대 한류캠퍼스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이재명 정부의 보건복지정책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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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27 11:49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인 대통령실 진석범 선임행정관이 24일, 대경대 한류캠퍼스 소극장에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에 대해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 방향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 선임행정관은 국민중심 의료개혁 로드맵과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한 국고지원 확대, 지역 거점병원의 육성과 인력 양성 등 정부의 지역 공공의료 강화 정책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구축, 사회보장제도, 노후연금제도, 노인과 장애 돌봄의 국가 책임 강화로 개편되는 굵직한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진 선임행정관은 “앞으로 노인 인구 10% 이상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노후생활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중증 장기요양 어르신 재택의료센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치매관리 주치의를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아동수당을 매년 1세씩 점진적으로 확대해 만 13세까지 지급하고, 국가 책임 입양체제 도입과 난임 지원,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전담 지원체계도 확대해 나간다고 설명했다. 진 선임행정관은 “초고령화에 따른 간병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간병 부담도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 선임행정관은 사회복지학 박사로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이재명 정부의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진 선임행정관은 2024년 이재명 당시 당대표 부산 피습 사건 당시 응급처치 과정에서 성남시장 당시부터 이재명 라인으로 통하는 몇 사람만이 응급실 면회를 했는데, 진 선임행정관이 그중 한 사람이다.
진 선임행정관은 김현지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과 더불어 이재명 라인으로 분류되는 인사라는 평가다.
이날 특강은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 방향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 선임행정관은 국민중심 의료개혁 로드맵과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한 국고지원 확대, 지역 거점병원의 육성과 인력 양성 등 정부의 지역 공공의료 강화 정책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구축, 사회보장제도, 노후연금제도, 노인과 장애 돌봄의 국가 책임 강화로 개편되는 굵직한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진 선임행정관은 “앞으로 노인 인구 10% 이상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노후생활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중증 장기요양 어르신 재택의료센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치매관리 주치의를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아동수당을 매년 1세씩 점진적으로 확대해 만 13세까지 지급하고, 국가 책임 입양체제 도입과 난임 지원,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전담 지원체계도 확대해 나간다고 설명했다. 진 선임행정관은 “초고령화에 따른 간병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간병 부담도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 선임행정관은 사회복지학 박사로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이재명 정부의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진 선임행정관은 2024년 이재명 당시 당대표 부산 피습 사건 당시 응급처치 과정에서 성남시장 당시부터 이재명 라인으로 통하는 몇 사람만이 응급실 면회를 했는데, 진 선임행정관이 그중 한 사람이다.
진 선임행정관은 김현지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과 더불어 이재명 라인으로 분류되는 인사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