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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연기예술과 신입생 환영공연으로 청년세대 이야기를 다루는 연극 ‘실종’ 선보여

조회수
14
등록일
2025-05-07 11:59
대경대 연기예술과가 대경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소극장에서 신입생 환영공연을 선보인다. 작품은 최문애씨 작품으 200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단막이다. 인턴사원인 한 학생의 실종사건을 두고 드러나는 이야기로 기성세대의 무능함과 추악함을 비판하고 있는 작품으로 작가는 사건에 거리두기를 통한 냉소적인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다. 변가빈 연출(4년, 연기예술과)은 “좌절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전진하는 세대라는 점을 연극을 통해 부각하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재학생들은 신입생 환영공연을 위해 동계방학 60일동안 워크숍을 거쳐 공연을 준비했으며 올해 전공심화과정에 입학한 4학년과 3학년들이 주축이 됐다. 공연은 평일 오후 3, 6시 두 차례 공연되며 주말에는 3시 1회로 7일(금)~8(토)요일까지 한류캠퍼스 지하3층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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