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성공적인 2025 APEC 개최를 위한 지원(봉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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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9-12 14:46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테러로 인한 열차 탈선, 건물 붕괴, 산불 등 복합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2025년 경북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9월 11일 오후 경주역 일원에서 시행됐다.
대경대학교 찾아가는 DK대학사회봉사단 소속 분장예술과 학생들은 경북 RISE 사업 지원을 받아 훈련에 참여했으며, 다수 사상자 모의 환자에 대한 특수분장 재능기부와 더불어 일부 학생들은 환자 역할에도 직접 나서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분장예술과 학생들이 연출한 실제와 같은 상처·화상 분장은 현장의 현실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현장 대응 훈련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훈련 현장에 있던 응급구조대원, 병원 관계자, 소방대원 등 “실제와 같은 분장으로 매우 놀랐다. 방송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특수분장을 보니 매우 사실적이었다”며 감탄했다. 사상자로 참가한 지역 대학 봉사자는 “처음 리허설 때는 분장 없이 진행했는데, 실제 훈련에는 분장을 받고 참여하니 모든 상황이 실제와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로써 대경대학교 분장예술과 재학생들의 전공 직무역량이 매우 뛰어나고 전문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분장예술과 채주엽 학과장 교수는 “분장예술은 단순히 공연이나 영상 매체에만 쓰이는 기술이 아닙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전공 지식과 기술이 사회 안전과 공공의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한 것은 매우 뜻깊은 경험입니다. 앞으로도 학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경대학교는 이번 참여를 통해 APEC 성공적 기원을 위한 대학의 책무를 이행하며, APEC 준비는 물론 시행 간에도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대경대학교 찾아가는 DK대학사회봉사단 소속 분장예술과 학생들은 경북 RISE 사업 지원을 받아 훈련에 참여했으며, 다수 사상자 모의 환자에 대한 특수분장 재능기부와 더불어 일부 학생들은 환자 역할에도 직접 나서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분장예술과 학생들이 연출한 실제와 같은 상처·화상 분장은 현장의 현실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현장 대응 훈련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훈련 현장에 있던 응급구조대원, 병원 관계자, 소방대원 등 “실제와 같은 분장으로 매우 놀랐다. 방송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특수분장을 보니 매우 사실적이었다”며 감탄했다. 사상자로 참가한 지역 대학 봉사자는 “처음 리허설 때는 분장 없이 진행했는데, 실제 훈련에는 분장을 받고 참여하니 모든 상황이 실제와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로써 대경대학교 분장예술과 재학생들의 전공 직무역량이 매우 뛰어나고 전문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분장예술과 채주엽 학과장 교수는 “분장예술은 단순히 공연이나 영상 매체에만 쓰이는 기술이 아닙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전공 지식과 기술이 사회 안전과 공공의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한 것은 매우 뜻깊은 경험입니다. 앞으로도 학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경대학교는 이번 참여를 통해 APEC 성공적 기원을 위한 대학의 책무를 이행하며, APEC 준비는 물론 시행 간에도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