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간호학과, 경산고와 함께한 '자율형 공립고 2.0 썸머스쿨 진로체험' 성료
- 조회수
- 46
- 등록일
- 2025-07-31 08:50
대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산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연계 썸머스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Caring Innovator: 간호학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고등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진로를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전공 적합성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습과 체험 활동이 마련되었다.
1일차 1교시에는 송미숙교수의 오리엔테이션과 워크북을 이용한 간호사 진로탐색시간을 운영하였고, 2교시에는 외과적 손씻기와 손세정 검사 체험(김애실교수)와 정맥 주사 체험(김정주교수), 3교시에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신생아 안아보기 체험(황지숙교수), 신생아 사정하기 체험(이현승교수)를 진행하였다.
3일차 1교시에는 수술복 입어보기 체험(전수영 교수), 심폐소생술교육(송미숙 교수), 통합시뮬레이션(박진수 교수)과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직접 간호 실습 장비를 다뤄보며 간호사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재학생과의 톡톡(talk,talk)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간호학과 선배로서의 경험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교육이수증을 수여하고 입학총괄본부와 간호학과에서 준비한 선물을 제공하였다. 특히 간호학과에서는 해부생리학 책 등 간호학과에서 배워야 하는 교재를 선물로 준비, 제공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진로체험은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정책에 발맞추어 고교-대학 간 진로 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총괄 운영한 간호학과 송미숙 교수는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간호학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해 미래 보건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호학과 이경자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데에는 간호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이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술기를 체험해보니 이 직업이 단순히 환자를 돌보는 것이 아닌, 생명과 직결되는 숭고한 일이라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 간호사의 꿈을 더욱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싶다, 그리고 교육이수증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대경대학교의 시설과 환경에 대해 놀라웠다. 대경대학교 간호학과로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보건의료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Caring Innovator: 간호학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고등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진로를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전공 적합성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습과 체험 활동이 마련되었다.
1일차 1교시에는 송미숙교수의 오리엔테이션과 워크북을 이용한 간호사 진로탐색시간을 운영하였고, 2교시에는 외과적 손씻기와 손세정 검사 체험(김애실교수)와 정맥 주사 체험(김정주교수), 3교시에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신생아 안아보기 체험(황지숙교수), 신생아 사정하기 체험(이현승교수)를 진행하였다.
3일차 1교시에는 수술복 입어보기 체험(전수영 교수), 심폐소생술교육(송미숙 교수), 통합시뮬레이션(박진수 교수)과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직접 간호 실습 장비를 다뤄보며 간호사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재학생과의 톡톡(talk,talk)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간호학과 선배로서의 경험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교육이수증을 수여하고 입학총괄본부와 간호학과에서 준비한 선물을 제공하였다. 특히 간호학과에서는 해부생리학 책 등 간호학과에서 배워야 하는 교재를 선물로 준비, 제공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진로체험은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정책에 발맞추어 고교-대학 간 진로 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총괄 운영한 간호학과 송미숙 교수는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간호학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해 미래 보건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호학과 이경자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데에는 간호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이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술기를 체험해보니 이 직업이 단순히 환자를 돌보는 것이 아닌, 생명과 직결되는 숭고한 일이라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 간호사의 꿈을 더욱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싶다, 그리고 교육이수증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대경대학교의 시설과 환경에 대해 놀라웠다. 대경대학교 간호학과로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보건의료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