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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대구시 컨택센터 인력양성 협약체결, 지역최초 컨택학과 개설키로

조회수
3,209
등록일
2007-06-08 12:28

“ 대경대 대구시 컨택센터 인력양성 협약체결, 지역최초 컨택학과 개설키로”

대경대학(학장 유진선) 과 대구광역시(시장 김범일)는 7일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컨택센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컨택센터 학과 신설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대경대학과 대구시는 협약을 통해 2008학년도부터 대경대학에 지역에서는 최초로 컨택학과(60명)를 신설 컨택 산업체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대구시는 이에 필요한 전문교수요원 초빙 및 졸업생 취업을 위하여 관련 산업체와 적극적으로 공조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향후 대구시가 컨택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대경대학과 대구시가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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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과 대구시의 협약으로  현재 5,000석인 컨택센터규모가 급격히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고 대구시측에서도 향후 20,000석까지 컨택센터를 늘림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고 지금까지 전용건물 구축과 보조금지원에 이어 관련학과를 개설함으로 인해  인프라구축의 극대화를 통한 유치역량이 배가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협약의 배경은 최근 컨택마케터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특성화 최우수 대학인 대경대학과 대구시가 상호 협력하여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간관리자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서로가  공감하였기 때문.  특히 일반 텔레마케터의 경우 몇 주 내지 한 두달간의 단기교육으로 현장에 투입  되는 것에 비해 중간관리자의 경우 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과정을 거침으로 인해  향후 대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행정기관의 민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컨택센터에 유능한 중간관리자로서 100%취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경대학 유진선 학장은 컨택학과 개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대구시와 체결하게 된 것은 컨택학과 개설이란 실질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대경대학이 ‘취업률 전국1위' 대학으로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산학일체

 
CO-OP교육 시범대학으로서 산업체와  긴밀한 상호협력을 해온 성과를 공인받는다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전하고 컨택 학과를 통해 대학이 상아탑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하는 官,産,學 일체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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