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방송MC과 수시모집 합격한 이은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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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언론뉴스
대경대 방송MC과 수시모집 합격한 이은택씨
경산=손성락기자 ssr@sed.co.kr
“더 늦기 전에 전문 MC가 되어 구수한 입담과 트로트로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인생3막을 펼쳐보이고 싶어요.”
환갑을 목전에 둔 만학도가 50여년 전부터 품어온 방송MC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에 늦깍이 진학해 화제다. 주인공은 최근 대경대 2011학년도 연극영화방송학부 방송MC과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한 이은택(60)씨.
전체 합격자 1,300여명 가운데 최고령인 이씨가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꿈을 위해 용기를 낸 것은 5년여 전이다.
초등학교 졸업이 최종 학력이었던 이씨는 30여년간 세탁용 유류 판매업을 해오다 레크레이션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꿈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고 굳게 다짐한다.
이씨는 2년 뒤인 2007년 당시 57세의 나이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인증을 받은 2년제 중학교와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