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대경대 모델과 4학년 이민희(오른쪽)양이 2012 경북 미스코리아 '미'를 차지했다.20여명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미의 경쟁을 펼친 이 대회에서 이양은 "얼굴이 미인의 절대 조건은 아니다"며 "차분하게 본선대회를 준비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양은 다음달 열리는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leaj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