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이채영 총장)이 베트남하노이국제전문대학교와 우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대경대학교와 베트남하노이국제전문대학교는 협약을 체결하고 인적, 물적 자원의 교환을 통해 양교의 교육협력을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경대학교는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K-Culture의 위상이 커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선도대학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을 맺는 베트남 하노이국제전문대학교는 베한국어학과 등 20개의 학과를 운영중으로 위드 코로나와 함께 제한되던 교환학생 파견, 한국어 연수과정 등 인적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학교만의 장점인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국제교류를 통하여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