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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육군 부사관학군단(RNTC)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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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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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군사학과 승급식 사진.JPG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국방부(육군)이 추진하는 육군 부사관학군단(RNTC) 추가 설치대학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경대학교는 이러한 국방부의 부사관학군단 설치 관련 공고에 맞춰 최고수준의 안보학 교육 과정 개설, 각종 학군단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우수한 후보생 인재 확충을 위한 계획 등을 실현가능한 로드맵 중심으로 내실있게 수립했다.

이러한 준비의 결과로 2022년부터 신규 운용 될 육군 부사관학군단은 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 중 대경대학교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경대학교는 지난 2006년 군사학과를 개설한 이래 1500여명의 군사학도와 900여명의 부사관, 50여 명의 장교 등 호국간성을 배출해왔다.

또한 군사학과는 2000년 초부터 육군본부 등 다양한 부대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인재양성은 물론 적극적인 호국보훈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채영 총장은 이번 국방부의 발표에 “‘DIFFERENCE IS THE VALUE’의 비전으로 부사관학군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아울러 국가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종 호국보훈행사, 군사학 발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