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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유아교육과, 스포츠건강과학과와 상호 협업을 통한 교육 시너지 효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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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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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2017년 LINC+사업 선정 이후 대학 특성화분야와 연계하여 개발한 독창적인 비즈니스모델(비즈모델Ⅰ,Ⅱ,Ⅲ)을 기반으로 현재 16개 ExpUp 산학협력 협의체가 참여하는 19개 ExpUp Station운영을 통하여 비즈모델 별 특화된 방식으로 주문식 교육을 제공하고 산·학간 상생 비즈니스를 동시에 창출하고 있다.

이번 20학년도 1학기에는 Expup-station 시설 중 하나인 DK휘트니스 센터에서 유아교육과와 스포츠건강과학과가 공동으로 협업(융합) 동아리 활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1부 순서는 박력 교수(스포츠건강과학과)의 “유아체육프로그램 소개 및 운동발달을 위한 전락방법” 특강과 조중현 교수(유아교육과)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유아체육 컨텐츠 개발방법” 특강이 진행되었다. 2부 순서에서는 뉴스포츠 종목 및 유아체육 도구 소개를 하고 스포츠건강과학과, 유아교육과 재학생 16명이 함께 뉴스포츠 중 하나인 패드민턴과 인디아카를 활용한 운동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이흥선 학생은 “평소 유아체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뉴스포츠라는 영역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실습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매우 유익하고, 앞으로 스포츠건강과학과와 협업을 통한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라고 했다.

스포츠건강과학과의 박력 교수는 “향후 양학과 간에 유아체육 프로그램 기획과 개발을 위한 비교과 활동과 학점 교류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함께 협업을 진행한 유아교육과 조중현 교수는 “학과간에 협업 융복합 동아리 활동을 통한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개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하며 향후 더 많은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경대학교는 이러한 교육모델을 인정받아서 2011년부터 개최된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2019년 최우수상(인력양성부문)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