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국제예술대학 공연예술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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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6-03본문
첫 날 우리대학 연극영화방송학부의 장 효선, 이 종희 교수의 월광무와 살풀이 협연을 포함하여, 인도국립연극대학원의 〈안티고네〉, 중국 연변대학교 연극학부 공연팀의 〈총각별동대〉, 독일의 〈스나크라는 괴물사냥〉등의 총 10개의 작품이 선을 보였으며, 5월 24일에는 일본대학원 가미나가미쯔노리교수를 포함, 각 나라의 연극인들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공연예술 워크숍'과 '극동아시아 연극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극의 불모지인 우리
지역민들에게 세계 각 나라의 민속무, 마임, 창작극 등 다양한 장르의
종합예술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한국연극을
활성화하고 연극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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