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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시도민 드림축제 TBC 단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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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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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 축제는 과도한 음주와 소비위주 행사로 눈총을 받기도 하는데요. 지역의 한 대학이 오늘 학교 밖에다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겁니다.

함께 하는 세상, 박철희 기잡니다.

대구 두류공원 잔디광장에 50여개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갖가지 전공 특성을 살린 지역대학의 전공체험 부습니다.

스포츠 건강과학과 학생들은 스포츠 마사지를,안경광학과 학생들은 각종 시력 검사를 준비했습니다.

산책을 나왔다가 이런 저런 건강 체크를 해보는 시민들은 흡족한 얼굴입니다.

시민/체험객 동물조련이벤트과가 선보인 동물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야외음악당 무대에서 벌어진 태권도 시범도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행사준비에 힘이 들기는 했지만 학생들에게도 전공실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횝니다.

임상병리과 학생 시민과 함께 좋은 경험이다.

대경대학교는 캠퍼스 안에서의 소비적인 축제에서 벗어나 지역민과의 소통 공간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표/대경대 기획처장 시민들 체험 자체가 학교홍보. 시민 속으로 들어간 새로운 대학 축제가 지역대학들의 축제문화에 변화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tbc 박철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