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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제과제빵’, ‘와인커피바리스타’ 분야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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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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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첼린지 컵에서 석권한 호텔조리마스터 전공 수상 학생들.jpg

지난 20일, 서울AT센터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제빵경연대회에서 대경대가 국내외 요리 및 와인커피바리스타 대회에서 연이어 2개 분야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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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커피바리스타과는 지난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 와인 소믈리에, 칵테일 부문에서 금, 은, 동상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이어 연이은 성적표다. 김옥미 교수는 (와인커피바리스타과) “ 앞으로 세계적인 바리스타와 소믈리에가 배출될 수 있도록 캠퍼스 실습환경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경대학은 캠퍼스에 와인너리 및 막걸리· 수제 생맥주를 제조 활수 있는 캠퍼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대학 측은 “ 관련 학과들이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전공 교수들의 지도와 학생들의 전문성도 높게 평가 되었지만 캠퍼스에 산업체 현장 그대로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캠퍼스 환경도 타 대학들과 차별화 될 수 있도록 대회에서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또한, 대경대 호텔제과제빵과는 이번 대회에서 1학년 학생들이 총 출동되어 둥그런 마카롱을 사계절로 표현한 창의적인 작품으로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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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들은 28일부터 대학 캠퍼스에 있는 ‘빵 오 쇼콜라’ 베이커리에서 전공학생들이 직접 판매를 할 계획이다. 김규수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수업으로 개발한 다양한 제과제빵들을 실제 판매까지 할 수 있는 베이커리가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표로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