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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드론과 MBN방송국 "4차산업혁명 일자리를 혁신하라" 다큐멘터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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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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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중 대표산업으로 곱히는 드론산업은 매년 50%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미 미국, 중국 등 선진국들은 드론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에 대학들도 드론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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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국내 최초로 드론과를 만든 대경대학교는 올해로 첫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1, 2학년 각각 30명 정원으로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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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이 이슈가 되는 과정에서 드론 자체가 어떤 새로운 직업군을 탄생시킬지 기대되고, 또 새로운 학문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욕망에 맞춰서 학과가 설립 되었습니다." 대경대학교는 각지역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어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을 진행하는데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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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농업용 드론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공 방제라든지 이런 쪽에서 많이 진출 할 것 같고요. 대구지방경찰청이라든지 군부대와 MOU를 맺어서 작전에도 저희가 같이 가서 협조하고 있습니다." 방제회사, 방송국 취업 및 창업으로 이어져 드론전문가의 수요는 늘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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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학생들이 개척하고 있다. 이번에는 뭔가 독특한 드론 기술을 선보여 준다는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드론 레이싱 경기다. 레이싱 드론은 어청난 속도로 날아가기 때문에 눈으로 잡기도 힘들 정도다. 현재 각종드론 레이싱 경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명 스포츠로 자리잡을 거라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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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나, 경찰 쪽에서도 많이 인력이 부족하다고 들었는데 그런 쪽으로 들어가서 사람들 구출이라든지 불씨를 찾는 작업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드론에 학생들의 꿈을 싣어 하늘로 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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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전 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약 13조원, 2020년에는 약 24조원으로 두배가량 급속하게 성장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은 산업을 일으키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